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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특위 고문 위촉돼
법무법인 세종의 유창종 변호사는 최근 베이징에서 베이징시변호사협회로부터 베이징올림픽특별위원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유변호사는 위촉장을 받은 직후 베이징시변호사협회 회원들을 상대로 ‘올림픽과 법률가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88서울올림픽 당시 올림픽 조직위의 법무실장을 역임한 유변호사는 지난해 5월 서울올림픽을 벤치마킹 하려고 방한한 베이징시변호사협회 회원들과 특별세미나를 갖는 등 그동안 베이징올림픽 개최와 관련된 법률 제정, 제도신설 등에 대해 자문을 해 왔다. '도산법 쟁점과 세미나'
한국도산법학회(회장 이기수)는 20일 고려대학교 신법학관 1층 대강당에서 ‘도산법의 주요 쟁점과 전망’송년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박종근 의원이 ‘도산법 패러다임의 개선방안 ▦장복섭 금융감독원 팀장이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의 성과 및 운영방안’▦최광휴 서울남부지법 판사가 ‘도산기업의 M&A 사례연구’를 각각 발표하고, 정영환 고려대 교수, 박명환 변호사, 조지현 한림대 교수가 토론을 벌인다. 콜럼비아대 한국 총동창회장에
법무법인 세종의 박진원 미국 변호사는 최근 미국 콜럼비아대학교 한국 총동창회 송년총회에서 신임 동창회장에 선출됐다. 총회에는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를 비롯해 140여명의 회원이 참석 했으며, 콜롬비아대의‘코리아포럼’지원 방안 등 내년도 사업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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