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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시황] 선물가격 32포인트대 지켜

09/22(화) 15:48 현물지수가 비교적 큰폭으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선물가격이 개인들의 공격적인 매수로 32포인트대를 유지했다. 22일 선물시장은 장초반 미뉴욕증시의 반등에 영향받아 선물가격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으나 전장 중반 이후 상승폭이 축소됐다. 후장들어서는 삼성그룹이 기아차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며 외국인의 매도공세가 거세져 선물가격은 계속 보합권을 밑돌았다. 결국 단일가거래에서 개인들의 공격적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12월물은 전일대비 0.10포인트 하락한 32.45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3,550계약을 팔아 누적순매도포지션을 1만2,771계약으로 늘렸으며 개인투자자는 3,710계약이나 순매수했다. 선물영업전문가들은 『저점이 임박했다는 판단에 따라 일부 투기적인 개인들이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있다』면서『가격 균형이 깨지면 어느 한쪽으로 선물가격이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옵션시장은 개인투자자의 매도공세로 풋옵션이 이상저평가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37.5포인트짜리 풋옵션의 경우 시간가치가 마이너스로 돌아서기도 했다. 콜옵션은 비교적 큰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강용운 기자】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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