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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효리?' SAT 신인답지 않은 섹시미 발산

앨범 재킷서 카멜레온 매력 발산


'제2의 효리?' SAT 신인답지 않은 섹시미 발산 앨범 재킷서 카멜레온 매력 발산 신인 가수 SAT(본명 김은선, 23)가 1집 앨범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SAT는 이효리, 핑클, 박지윤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안정훈이 음반 전곡의 프로듀싱을 맡아 네티즌 사이에 '이효리 1집을 프로듀싱한 안정훈이 제2의 이효리를 키우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게 한 신인 가수다. SAT는 이번 재킷에서 섹시미와 청순미, 보이시한 매력 등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안정훈 프로듀서는 SAT의 1집 음반의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스타일링부터 재킷 기획까지 직접 참여했고 사진 작가 조선희가 사진 촬영을 담당했다. 조선희 작가는 "SAT의 표정이나 포즈가 신인답지 않고 당당해서 놀랐다. 모델로 나서도 될 수준이다"라고 평했다. SAT는 현재 새 음반을 위한 녹음 작업과 재킷 촬영을 마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달 중순 경 앨범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2/01 14: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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