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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온라인, 웹과 커뮤니케이션 통합한 웹 운영 시스템 개발

㈜임팩트온라인(대표 민병국·閔丙國)은 웹과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통합한 웹 운영 시스템 「NETS MEET」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면 같은 사이트에 접속한 이용자끼리 채팅이나 파일전송 등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즉 인터넷 접속과 동시에 웹 페이지 하단에 채팅란, 이용자 목록란, 파일전송란이 뜨게 되고 이를 통해 동일한 사이트를 보고 있는 네티즌간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손창수 마케팅 본부장은 『YAHOO 등 업체들이 제공하는 채팅 서비스의 경우 웹 페이지와 채팅 프로그램이 따로 구동되는 반면 「ITP 프로토콜」을 적용한 「NETS MEET」시스템은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웹 페이지를 보고있는 네티즌 그룹과 채팅을 하고 있는 네티즌 그룹이 한 공간에 모여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손 본부장은 『앞으로 활성화될 전자상거래에서 이 시스템의 효용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예컨대 상품을 소개하는 홈페이지상에 직원을 배치해 네티즌이 접속하면 인사를 하고 제품에 대한 질문에도 답변함으로써 판매 효과를 극대화하게 된다는 것이다. ㈜임팩트온라인은 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지금까지 20억원을 투자했으며 현재 특허 출원중이다. 이 회사 민병국 사장은 『지금까지 우리나라 기술이 세계 표준으로 자리잡은 예는 드물었지만 「NETS MEET」핵심기술인 프로토콜 「ITP」는 차세대 웹 오퍼레이팅 시스템의 국제적인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02) 3218-7800 (WWW.NETSMEET.COM) 정민정기자JMIN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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