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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1분기 조강생산 세계 5위

국내 철강업계의 1분기 조강생산 규모가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국제철강협회(IISI)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세계 61개국의 조강생산량은 2억6천720만t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의 조강생산량은 1천177만7천t으로 전년 동기보다 1.0% 늘어중국 7천778만t, 일본 2천776만t, 미국 2천403만t, 러시아 1천606만t에 이어 5위를차지했다. 독일은 지속적인 부진 속에 1천166만t의 조강생산량을 기록, 6위로 밀렸다. 특히 중국의 올 1분기 조강생산은 전년 동기보다 23.8%, 인도(886만t)는 7.4%각각 증가하는 등 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세계 조강생산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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