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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 환경설비 품질인증 도입

산업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원장 주덕영·朱德永)는 국산 우수 환경설비의 성능·품질과 기술력에 대한 신뢰성을 인증하는 「환경설비 품질인증제」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제도는 국산 설비를 소비자들이 믿지 못해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수요처를 찾지 못하거나 외국제품에 시장을 빼앗기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기술표준원은 설명했다. 대상품목은 대기오염방지설비분야의 탈황·활성탄재생·집진(전기집진방식)·다이옥신제거설비와 수질오염방지를 위한 탈수(제어장치포함)·슬러리이송장치(〃) 폐기물·재활용설비에서는 고상(무기성)폐기물 용융처리·재활용설비 등이다. 점차 대상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며 인증된 설비에 대해서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우선구매·자금지원·기술신용보증 등 각종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기술표준원은 강조했다. (02)509-7286 송영규기자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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