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쌍용양회, 정보통신 지분71% 매각

금주중 칼라일그룹과 본계약 쌍용양회가 금주안에 자회사인 쌍용정보통신 지분 71%를 칼라일그룹에 넘기는 본계약을 체결한다. 쌍용양회 관계자는 6일 "지난 1월14일 쌍용정보통신 지분매각을 위한 기본계약후 도이치뱅크를 통해 진행된 회계 및 법무실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금주중 칼라일과 최종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쌍용양회는 쌍용정보통신 지분 매각을 통해 1차로 3,168억원을 받고 향후 3년간 추정 영업이익이 200%이상 달성될 경우 추가로 1,456억원을 받게 된다. 이로써 지난해 연말부터 늦춰져 온 쌍용정보통신 매각을 둘러싼 혼선과 불확실성이 종결되게 됐다. 고광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