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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11월 23일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습니다. 향년 88세. 한국 현대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서울경제가 특집으로 전합니다. 또 올 상반기 소주업계를 강타했던 과일맛 소주 열풍이 반년을 넘기지 못하고 한풀 꺾이는 모양새라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KF-X 사업 청신호’, ‘글로벌 기업 ‘한국 반도체’ 견제 거세다’, ‘동·서판교 집값차이 교통여건이 갈랐다’가 오늘자 주요 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살펴보시죠.

“감사란 참 아이러니컬한 것이다. 정말 감사해야 될 사람들은 감사할 줄 모르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작은 것에도 감사하면서 산다.” -짐 스토벌





#민주화·산업화 시대 열고… ‘거산’ 스러지다 (▶기사보기 클릭)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서거했습니다. 향년 88세. 민주화와 산업화에 일조하며 한국 현대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서울경제가 특집으로 전합니다.



#대만, 삼성에 특허소송… 글로벌기업 ‘한국 반도체’ 견제 거세다(▶기사보기 클릭)
대만의 D램 업체 프로모스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반도체 특허침해 소송을 미국에서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도체 삼성에 대한 견제가 갈수록 심해지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KF-X사업 청신호 (▶기사보기 클릭)
인도네시아가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에 20%를 투자한다는 가계약이 22일 체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KF-X 사업이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일맛 소주 열풍… 6개월 천하로 끝나나 (▶기사보기 클릭)
주류업계에 따르면 시중 편의점의 전체 소주 매출 중 과일맛 소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8월부터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올 상반기 소주업계를 강타했던 과일맛 소주 열풍이 반년을 넘기지 못하고 한풀 꺾이는 모양새입니다.



#동·서판교 집값차이 교통여건이 갈랐다 (▶기사보기 클릭)
입주 6년 차 신도시인 판교 아파트값은 그간 경부고속도로 동쪽인 동판교와 서쪽인 서판교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서판교인 운중동과 판교동은 현재 시세가 동판교에 뒤질뿐더러 2010년 최고 시세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판교와 서판교의 가격 차이는 교통·생활 편의성이 갈랐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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