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부발전, 미 네바다주 태양광 발전 착공

한국중부발전이 미국 네바다주에서 추진 중인 볼더시 태양광 발전사업의 건설공사를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공사는 내년 10월 준공예정으로, 중부발전은 지난 6월 미국 네바다 전력회사인 NV 에너지와 100MW 신재생에너지 전력판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중부발전은 2011년 말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네바다주 볼더시와 부지임대계약을 체결했고, 이듬해에는 미국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해 현지법인 코미포(KOMIPO) 아메리카를 설립했다.



이번 100㎿ 태양광 발전소 건설공사는 볼더시의 200㎿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의 1단계 사업으로 미 연방정부의 신재생 투자세액공제(ITC) 인센티브를 적용받는다.

중부발전은 이번 착공으로 국내 전력회사 중 처음으로 미국에서 100MW급 대용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