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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in SNS] 외제차 '불편한 진실' 공유기

수입차 메인

첫 장만 보고도 다음 장에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지 눈치챌 수 있었다. 서울경제 썸에서 11월7일 선보인 카드뉴스 '팔고 나서 나 몰라라-수입차 20만대 시대의 그림자(사진)'는 수입차 연간 누적판매 20만대 돌파를 앞두고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체험기 형식으로 풀어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 카드뉴스는 온라인 표출 후 페이스북 등에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네이버 포스트에서는 16만명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수입차를 아직 보유해보지 않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카드뉴스를 통해 수입차의 이런저런 불편을 간접적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네이버 아이디 'ysoo****'는 "몇 천만원짜리 고가 차를 사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못 받는다고 하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이 기회에 좀 더 강력한 힘을 가진 소비자 보호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기존 수입차 이용자들은 높은 할부이자 대출과 불편한 사후처리 등 평소의 불만에 대해 공감을 표시했다. 아이디 'ls19****'는 "외제차 탄다면 얼마 있다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뀌면서 황당한 수리비용 등에 결국 포기하고 국산차 타게 됨!!"이라고 꼬집었다. 반면 수입차에 대한 편견을 경계하는 댓글도 있었다. 아이디 'cja3****'는 댓글란에 "오늘 정기점검 받으러 갔는데 엄청 친절하고 대만족. 수입차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고 영업소 차이 아닌가요?"라고 적었다.

/정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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