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이 해외 휴양지의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처럼 항공까지 포함된 ‘에어 +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12월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선보인다.
고객이 패키지 하나로 추가 비용 없이 2인 왕복항공권, 다이닝, 파티, 풀사이드 바, 액티비티, 픽업&센딩 등 호텔의 모든 것을 누리며 진정한 올인클루시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조식, 중식, 석식 등 삼시세끼를 제공하며 조식은 뷔페, 한식당은 물론 룸서비스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지중해식 브런치도 이용 가능하다. 중식과 석식은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제주 한식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로 선사하는 정통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아이다 듀오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멕켈란 3종 테이스팅 세트 또는 칵테일,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뜨리움 라운지 더 뷰의 골든 홀리데이 파티, 별빛이 쏟아지는 루프탑의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에서 칵테일,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하우스 디제이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버블 파티 등의 파티를 이용 횟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야자수와 가든풀의 이국적인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의 생맥주, 후르츠 소다, 루프탑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의 프리미엄 칵테일 등 켄싱턴 제주 호텔의 2개의 풀사이드 바에서 이용 횟수 제한 없이 음주류를 이용할 수도 있다.
호텔 액티비티 팀인 ‘케니’가 겨울 제주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감귤 따기, 눈꽃 트레킹, 곶자왈 트레킹 등 액티비티도 준비했다. 커플과 패밀리 상품 등 2가지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1박 기준 2박 전용 상품으로 커플은 50만원부터(10% 세금 별도)이며 성인 2명과 소인 1명이 포함된 패밀리 패키지는 63만원부터(10% 세금 별도).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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