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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베스트 컬렉션, NH투자증권 'NH트리플A랩'

성과형수수료II 0.01%… 성과 없을땐 제로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고객별로 특화된 맞춤형 자산관리가 가능한 'NH트리플A랩(AsAllocation Account)'을 판매하고 있다.

기존의 랩 상품들이 특정 지수 및 자산(일부 국가 주식, 채권)으로 투자대상이 제한적이었던 것과 달리 NH 트리플A랩은 영업점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국내외 주식,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활용해 운용한다.

고객은 투자성향과 목적에 따라 제공되는 NH투자증권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투자전략을 선택한 뒤 영업점 자산관리전문가와 심층상담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개인별 운용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특정 자산으로의 쏠림을 지양하는 대신 여러 자산으로 구성한 합리적인 포트폴리오를 운용해 예측 가능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추가적인 매매수수료 없이 투자자산에 대한 리밸런싱을 자유롭게 실행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박득현 NH투자증권 랩운용부장은 "NH트리플A랩은 개인의 투자성향, 투자목적에 따른 철저한 일대일 맞춤형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품 구성별로 일반형수수료와 성과형수수료 I, 성과형수수료 II 중 선택할 수 있다. 일반형은 연 1.5%, 성과형수수료 I은 연 0.8%와 성과보수를 수수료로 후취한다. 특히 성과형수수료 II의 기본보수는 연 0.01%로 성과가 발생하지 않으면 사실상 수수료가 없다. NH투자증권이 추진 중인 고객신뢰 회복 전략의 일환이다.

NH투자증권은 최근 WM영업직원의 평가항목 중 고객수익률 비중을 높이고, 자기매매 수익을 평가항목에서 제외하는 등 신뢰회복을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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