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 형지의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겨울 시즌을 맞아 필드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골프 토트백’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미니백 사이즈로 장갑, 핫팩, 스마트폰 등을 넣기 유용하다. 까스텔바작 특유의 아트 감성 디자인을 적용해 경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골프 토트백’ 시리즈는 ‘아트워크 프린트 패딩 토트백’과 ‘보아 둥근 토트백’ 2종으로 구성됐다.
‘아트워크 프린트 패딩 토트백’은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의 아트워크가 프린트된 경량 솜패딩 토트백이다. 개성 있는 아트워크가 유쾌함을 더했으며,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가볍게 들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와인의 3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9만9,000원.
원형 디자인의 ‘보아 둥근 토트백’은 포근하고 부드러운 보아원단으로 제작돼 겨울 분위기를 한껏 살린 제품이다. 겨울 골프 라운딩 시 세련미를 강조하는 스타일 연출에 포인트로 코디하기 좋다.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은 13만9,000원.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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