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하기스 아기물티슈 ‘로즈 에디션’ 한정판 2종을 출시했다. 배우 김효진과의 협업으로 기존 ‘하기스 프리미어 아기물티슈’에 장미 디자인을 입혔다. 고보습 시어버터 성분으로 차별화된 기능성뿐만 아니라 일상의 스타일까지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디자인 작업에 직접 참여한 김효진은 “물티슈를 뽑을 때 마치 자연 속에서 바로 뽑아 사용하는 느낌이 들도록 했다”고 말했다. 핑크·퍼플 두 가지 색상. 출시를 기념해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로즈 에디션 디자인이 적용된 갤럭시6S·아이폰6 케이스를 무료로 준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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