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지난 4일 30만262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3년 9월 가입자를 받기 시작한 우체국 알뜰폰은 이후 월평균 1만2,000명이 꾸준히 가입해 왔으며, 1년반만인 올해 3월 가입자 20만 명을 넘어선 뒤 이번에 30만 명을 넘어섰다.
판매 초기 1,000원대 요금제와 저렴한 피처폰으로 큰 호응을 얻은 우체국 알뜰폰은 평균 통신료가 1만1,000원 수준이어서 이통사의 3만6,000원보다 70%가 저렴해 통신료 부담이 적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co.kr
지난 2013년 9월 가입자를 받기 시작한 우체국 알뜰폰은 이후 월평균 1만2,000명이 꾸준히 가입해 왔으며, 1년반만인 올해 3월 가입자 20만 명을 넘어선 뒤 이번에 30만 명을 넘어섰다.
판매 초기 1,000원대 요금제와 저렴한 피처폰으로 큰 호응을 얻은 우체국 알뜰폰은 평균 통신료가 1만1,000원 수준이어서 이통사의 3만6,000원보다 70%가 저렴해 통신료 부담이 적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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