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하나금융투자 ELS 5905회’는 중국 FTSEChina A50 지수, 유럽 유로스톡스50, 미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40%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녹인(원금손실 구간)은 55%, 조기상환 구간은 80%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5903회’는 코스피200·S&P500·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80%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5904회’는 월지급식으로 코스피200·S&P500·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22%를 추구한다. 두 상품 모두 녹인은 50%다.
이와 더불어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북해산브렌트유를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로 구성된 ‘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증권(DLS) 1284회’도 모집한다. 연 수익률 7.00%를 추구한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에 투자하면서 1년 6개월 동안 원금이 보존되는 ‘하나금융투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423회’도 모집한다. 지수가 상승하면 최대 18.7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김현엽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2015년 1월에 업계 최초로 중국본토 A50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파생결합상품을 발행하였고, 모두 조기상환 되었다. 현재 고점대비 30%정도 중국본토 지수가 하락한 상황이어서 가입 타이밍이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