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9블록에 위치한 ‘신안인스빌 리베라’는 지하3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96㎡ 총 470가구로 건설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156가구 △96㎡A 196가구 △96㎡B 118가구로 이뤄졌다.
A100블록 ‘신안인스빌 리베라’는 지하2층~지상 15층, 9개동, 전용면적 84~96㎡ 총 51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84㎡A 173가구 △96㎡A 221가구 △96㎡B 116가구다.
두 단지는 입지여건이 좋은데다 입주민을 위한 설계를 통해 주거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두 단지는 뛰어난 주거환경과 교육여건, 편리한 교통 등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며 “모든 가구형에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 967-1812번지에 위치하며, 준공예정은 2018년 4월이다. (031)372-7090.
/정순구기자 soon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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