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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z 원격지원' 서비스 1월 말 출시

LG유플러스는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의 PC를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는 'U+Biz 원격지원' 서비스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U+Biz 원격지원은 인터넷에서 상대방 PC에 원격 접속해 실시간으로 문제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서비스다. 기업의 대고객센터 업무나 원거리에 있는 직원의 업무 지원 등에 활용할 수 있다. IT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에서는 고객 유지보수 서비스를 원격으로 실시할 수 있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평가다.

윤태수 LG유플러스 기업클라우드사업팀장은 "'U+Biz 원격지원'은 업무 효율은 물론 고객 신뢰도 및 만족도까지 한번에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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