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소비자물가 석달만에 하락…주택착공도 감소

미국의 월간 소비자물가가 석 달 만에 다시 하락하고 신규주택착공건수도 한 달 만에 감소로 돌아서면서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한 달 전보다 0.1% 감소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의 월간 CPI는 지난해 10월 0.2% 오르며 소비 회복이 본격화되는 게 아니냐는 기대를 불러일으켰지만 같은해 11월 0%의 상승률을 기록한데 이어 같은해 12월에는 다시 마이너스로 내려갔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같은 기간 신규 주택착공건수가 연간 환산 기준 114만9,000건으로 한 달 전보다 2.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김현진기자 star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