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남(사진) 글로벌PMC 대표가 사단법인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CCIM한국협회)의 신임 협회장에 취임했다.
CCIM한국협회는 지난 27일 열린 정기 총회에서 김 대표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석사, 전주대 부동산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부동산 전문가다.
미국에 본회를 둔 부동산투자분석단체인 CCIM은 세계 35개국에서 1만6,000여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CCIM한국협회는 2002년 설립돼 CCIM 자격을 취득한 정회원 1,100명과 예비회원 700여명을 포함, 1,800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 단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