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올해 웅진씽크빅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7.5%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집 사업부 북클럽 회원수가 초기 1만4,000명에서 지난 4·4분기 10만2,000명으로 급격히 늘어났다”며 “이러한 성장세에 기반해 전집 사업부가 37% 성장하며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7.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