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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트 디 알바자,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에 팝업 매장 열어







신원이 전개하는 반하트 디 알바자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향수·디퓨저 팝업 스타일 매장에서 향수와 잡화 등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향수·디퓨저 팝업 스타일 매장서 선보이는 ‘베네치아 우드(VENEZIA WOOD)’는 반하트 디 알바자에서만 나오는 시그니처 향수로 시트러스의 맑고 싱싱한 향과 자스민의 부드러운 향이 절묘하게 균형을 이룬 제품이다.



이탈리아 브랜드 인디펜던트와 협업해 탄생한 선글라스도 눈길을 끈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액세서리와 잡화 등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신원 측은 설명했다.

정두영 반하트 디 알바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문을 연 팝업 스타일 매장은 반하트 디 알바자의 고급스러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베네치아 우드는 프레시하면서도 은은한 향의 향수와 디퓨저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고 전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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