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남성화장품 보닌이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한정판 출시했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원피스와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 것은 보닌이 처음이다. 아이 감성과 취향을 추구하는 키덜트족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보닌 원피스 콜라보는 ‘보닌 올인원 모이스처’ ‘보닌 올인원 하이드레이트’ ‘보닌 퓨어 후레시 스킨토너 및 에센셜 에멀전’ 세 가지다. 모두 원피스 텀블러가 포함된 세트로 구성됐다.
‘보닌 올인원 모이스처’는 건성피부용으로, 천연 보습제가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고농축 제품이다. 지성피부용 ‘보닌 올인원 하이드레이트’는 번들거리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준다. ‘보닌 퓨어 후레시 스킨토너 및 에센셜 에멀전’은 산뜻하고 시원한 사용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이다.
보닌 올인원 원피스 콜라보 세트는 LG생활건강 보떼 매장과 마트에서, ‘보닌 퓨어 원피스 콜라보 세트는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에서 각각 구입할 수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