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재편 지원센터는 기업의 자발적인 사업 전략 변경, 지배구조 개선, M&A 등과 관련한 회계·재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아울러 기업의 사업재편 이후 경영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통합관리(PMI) 등의 자문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재편 지원센터의 총괄을 맡은 신경섭 삼정KPMG 대표는 “기업이 선제적 사업재편을 통해 생산력을 향상시키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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