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이 해외시장 모델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을 발탁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갓세븐은 한국은 물론 중국, 태국 등 외국인 멤버들이 포함돼 잇츠스킨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이미 SNS상에서 갓세븐의 멤버 ‘뱀뱀’이 선물로 받은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크림)’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화제가 됐으며 ‘뱀뱀크림’이라는 애칭까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갓세븐 함께 발탁된 신예배우 이시아는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조진웅의 첫사랑역으로 등장해 주목 받았다. 무결점 피부와 단아한 이미지로 한국인 여성 피부를 동경하는 해외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갓세븐의 화보는 이달 중순부터 잇츠스킨 해외 매장 및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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