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증권사, 회계법인, 법무법인, 벤처캐피털 등 총 8개 기관과 함께 코스닥 투자 현황을 소개하고 상장 유치 활동을 벌이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국내 기관들은 홍콩, 대만, 중국 등 아시아 기업을 대상으로 각 기업별 일대일 면담을 진행하며 국내 상장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한국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증권사 등 기업공개(IPO) 관계 기관들과 공동으로 한국 자본시장 홍보와 우량 외국기업 상장유치활동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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