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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상사부문 흑자기대-현대증권

대우인터내셔널의 상사부문이 1·4분기 흑자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현대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이 같이 분석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 1·4분기 교역조건 개선과 트레이딩 부문의 실적개선으로 상사부문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은 1·4분기 예상치 820억원을 소폭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AD7 광구의 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봤다. 전 연구원은 “AD7 광구의 가스 매장량이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냈다”며 “리스크 대비 얻는 것이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비용도 40% 지분 투자사인 우두사이드가 부담하거나 신규 개발협력사로 중국기업이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며 “기존 미얀마 가스전 개발 과정의 시행착오도 AD7 광구 개발에 유용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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