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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독감 기승…환자 6,000명에 180여명 숨져

멕시코에서 올겨울 유행성 독감 환자가 6,000명에 이르는 등 신종 인플루엔자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멕시코 보건부와 외신에 따르면 올겨울 동안 멕시코에서 6,000명 가량이 신종 플루 등 유행성 독감에 걸렸으며 이 중 182명이 목숨을 잃었다. 멕시코에서는 10월부터 3월까지가 겨울철로 분류된다.

특히 유해성 독감 감염자 중 2,400여명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이인 HINI형에 걸린 신종 플루 환자였으며 사망자 중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신종 플루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WHO는 2009년 멕시코에서 신종 플루가 발생한 뒤 급속히 확산하자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선포하기도 했다. /손철기자 runir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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