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와이지엔터, 빅뱅, 위너 등 아이돌 그룹 매출 성장 기대-동부증권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빅뱅·위너 등 소속 아이돌 그룹의 공연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동부증권은 15일 보고서에서 “빅뱅은 최근 월드투어를 마치고 바로 중국투어를 시작했고 4월에는 대규모 일본 팬미팅을 진행한다”며 “여름에는 일본 및 국내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매출인식 빅뱅 콘서트 관객수는 올해 153만명으로 전년대비 40만명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6월 열리는 위너의 일본투어는 회당 1만명의 아레나급 공연장이 9회 중 6회를 차지하고 있다”며 “아이콘도 일본 아레나투어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 YG PLUS의 경우 손실을 내고 있는 화장품 사업에서 지드래곤과 산다라박을 모델로 선정, 점차 인지도를 올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