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내 첫 지카 환자 부인은 음성 판정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인 L모(43)씨의 부인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24일 “L씨의 배우자로부터 지난 23일 혈액을 채취해 유전자검사(RT-PCR)를 시행한 결과 이날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일상적인 접촉을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지만 드물게 수혈·성접촉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씨는 발열·발진 등 모든 증상이 사라져 23일 퇴원했다. /세종=임지훈기자 jhl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