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한방병원이 지난 22·23·24일 사흘간 ‘양산시 2016년 상반기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에 연속 참여했다.
이번 강좌는 양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방내과 이인 교수의 ‘중풍예방관리’, 한방부인과 안지윤 전임의의 ‘갱년기질환 예방관리’, 한방재활의학과 황의형 교수의 ‘골관절질환 예방관리’를 주제로 각각 70분간 진행된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부산대 한방병원은 주민들 스스로 예방관리 및 만성질환에 대한 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양산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에 2010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양산=황상욱기자 soo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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