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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브랜드]CJ제일제당 '백설 다담 요리양념장 파우치'

간편하게 일품요리 완성…1인가구에 딱





CJ제일제당은 1인가구와 싱글족을 겨냥한 요리양념장 파우치를 앞세워 집밥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맛깔나는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백설 요리양념장 파우치의 장점이다.

1997년 처음 출시돼 가정 양념장 시대의 문을 연 ‘백설 다담 요리양념장 파우치’(사진)는 매년 20%씩 매출이 증가하면서 양념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밥상에 국이나 찌개를 올리는 우리 식문화에 맞춰 갖은 양념을 넣어 쉽게 조리할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종류도 된장찌개, 부대찌개, 순두부찌개에 이어 냉이된징찌개, 뚝배기청국장, 강된장비빔 등 다양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다.

별도의 부재료나 양념 없이도 손쉽게 반찬을 만들 수 있는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지난해 9월 선보인 ‘백설 간편 요리양념장 파우치’는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집밥에 초점을 맞췄다. 오징어볶음, 고등어조림, 뚝배기불고기, 고추장불고기, 떡볶이양념 등 집밥 메뉴로 인기 있는 불고기와 생선 위주로 구성했다. 요리에 필요한 다양한 양념이 모두 들어있어 고기나 생선만 준비하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휴대가 편한 파우치 포장을 채택해 낚시, 캠핑 등 야외에서도 유용하다.



‘백설 안동찜닭 양념’과 ‘탕수소스’는 집에서 간편하게 일품요리를 만들 수 있는 소스형 파우치 제품이다. 추가적인 재료나 전문적인 요리 지식이 없어도 유명 음식점 못지 않은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동찜닭 양념은 흑마늘과 양파 등을 넣어 매콤한 맛을 살렸고 탕수육 요리에 제격인 탕수소스는 새콤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최효숙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브랜드매니저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근사한 한끼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파우치 제품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올해도 초보 주부, 워킹맘, 싱글족, 캠핑족 등을 타깃으로 지속적인 고객 접점 마케팅을 펼쳐 1등 요리양념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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