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8일 홈트레이딩시스템(HTS)‘티레이더’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는 ‘티레이더 하라!’ 이벤트를 오는 6월 24일까지 3개월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티레이더는 유안타증권이 자체개발하고 특허받은 자동화 시스템으로 실적, 수요와 공급, 도표 등을 분석해 투자 종목을 추천하고 매매 타이밍을 제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주식거래·티레이더 체험 등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주식거래 이벤트는 유안타증권에서 계좌를 만들고 주식거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티레이더 체험 이벤트는 티레이더 홈페이지(www.tRadar.co.kr)를 통해 티레이더를 체험하고 상담 신청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매주 목요일 전국 지점에서 티레이더를 활용한 고객 투자 설명회를 여는 등 티레이더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들이 직접 티레이더를 체험해보고 실제로 주식 투자에 활용함으로써 더욱 편리하면서도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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