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써니는 2일 서울 신촌 써니룸에서 CSR·NGO 분야 ‘2016 진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대학 시절 써니로 활동하다 졸업한 뒤 SK행복나눔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굿네이버스 등의 사회공헌재단이나 NGO에서 일하는 직장인 4명이 멘토로 나와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50명에게 생생한 경험담과 취업 성공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SK 써니는 올해 하반기에는 일반 기업과 ‘콘텐츠&스타트업’을 주제로 진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임성식 SK행복나눔재단 교육문화본부장은 “젊은 세대들이 꿈을 키워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SK 써니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은 한국 10개 지역과 중국 5개 지역 3,500여명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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