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민지 ,2NE1 탈퇴…“나머지 3명은 팀 존속키로” 추가 멤버 영입은 없다

공민지 ,2NE1 탈퇴…“나머지 3명은 팀 존속키로” 추가 멤버 영입은 없다

공민지 ,2NE1 탈퇴…“나머지 3명은 팀 존속키로” 추가 멤버 영입은 없다




YG엔터테인먼트가 2NE1 공민지의 탈퇴를 공식발표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공식 블로그에 “2NE1의 막내인 공민지 양이 더 이상 2NE1과 함께 할 수 없게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립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YG는 2016년 5월 5일 2NE1의 계약 종료 시점을 앞두고 지난 1월 2NE1 멤버들과 각각 개별 면담을 통해 재계약 의사와 2NE1의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전달하였습니다만 아쉽게도 공민지 양은 뜻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2년 전 불미스러운 일로 공식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4명의 멤버 중 한 명이 탈퇴라는 또 다른 위기를 겪게 된 상황입니다만 최선을 다해 잘 극복하고 이겨나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가장 2NE1다운 가장 2NE1스러운 음악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이어 해체 여부에 대해서는 ”양현석 대표가 세 명의 멤버들을 만나 ‘무슨 일이 있어도 2NE1을 끝까지 지켜 나가고 싶다’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합쳐 잘 극복해나가자’라는 강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나머지 세 명의 재계약과 더불어 올 여름을 목표로

2NE1의 새로운 신곡을 준비 중에 있으며 공민지 양을 대신할 추가 멤버 영입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공민지SNS]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