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 마전지구 토지구획사업 속도 낸다

인천 서구 마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보상업무가 연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마전지구 60만9,404㎡ 중 보상업무가 완료되지 않은 군사시설보호구역 4만9,465㎡의 보상을 연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군사보호구역을 제외한 일반지역 55만9,939㎡는 2009년 기반시설 공사가 완료됐다.

마전지구는 1998년 토지구획사업 구역으로 지정됐지만 군사보호구역 처리를 둘러싼 군부대 협의가 난항을 겪는 바람에 토지 소유주들이 16년간 건축물 건축 등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작년 군부대 협의를 완료함에 따라 이달 중 군사시설보호구역 토지 소유주와 보상협의를 시작해 5월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고, 연내에 도로·부지 조성 등 기반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