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의 윤채경·기희현·김소희·한혜리 애장품 기부 경매에 참여했다.
2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온스타일 ‘기부티크’ 5회에는 ‘프로듀스101’ 윤채경, 김소희, 한혜리, 기희현이 출연했다.
이날 윤채경 애장품으로 자신이 직접 만든 에코백과 파우치를 내놓으며 자신의 솜씨를 뽐냈다.
기희현 자신이 평소 즐겨 입는 니트와 뮤직비디오에도 몰래 착용했다는 아끼는 반지를 애장품으로 공개했다.
이어 김소희 자신이 처음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구매한 멜빵 청바지를 애장품으로 공개했고 한혜리는 아끼는 후드티셔츠와 깜찍한 자신이 직접 만든 봉제인형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소희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깜찍한 부산 사투리와 애교를 공개해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네이버 V앱 ‘기부티크’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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