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협은행, '중국의 선물' 판다기념주화 판매…금융권 유일





농협은행은 오는 25일 선착순으로 ‘판다 기념주화’를 금융권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판다 기념주화는 지난 3월 한·중 우호협력을 위한 민간 외교대사 격으로 한국에 오게 된 중국 팬더 한쌍을 기념해 중국 조폐국에서 한국에 특별 배정한 물량이다. 이 기념주화는 중국 내의 높은 인기로 물량이 부족해 금화의 경우 국내에는 다소 적은 물량인 53개만 배정됐다. 은화는 350개다. 가장 고가인 금화 1㎏은 9,998만원이다.

김승호 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은 “농협금융은 지난 1월 중국 공소그룹과 금융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한중 상호협력에 힘쓰고 있다”며 “민족자본 100%인 농협은행의 판다 기념주화 판매가 국내 판매가 양국의 문화교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판다 기념주화는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과 중국은행 국내지점 4곳에서 오는 25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판매 한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