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오는 28일부터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와 협업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르크루제 컬래버레이션 프리미엄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500㎖ 1병과 르크루제 19㎝ 원형접시 1종으로 꾸려졌다. 한정판 세트는 1,000개가 준비됐으며 CJ온마트 1차 판매를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는 CJ오쇼핑 및 오픈마켓에서도 판매한다. 가격은 2만9,900원.
회사 관계자는 “제품의 한 유러피안 감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협업 브랜드를 고민하던 중 제품 색상과 품질로 유명한 르크루제와 손잡았다”며 “이번 컬래버레이션 세트는 가정의 달에 사랑하는 가족, 지인을 위한 선물로 적격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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