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난 25일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포 5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봉수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60여명의 협력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의 주제를 ‘비즈니스 와인 매너’로 정하고 와인 문화가 대중화함에 따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와인 매너를 배우는 한편 자체 수입·판매하는 샴페인인 ‘떼땅져 리저브 브뤼’와 와인인 ‘뷰마넨 싱글 빈야드 까베네 소비뇽’ 등을 시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손 사장은 “협력사와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고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협력사와 상생해 ‘올뉴하이트’와 같은 좋은 제품으로 함께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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