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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함금융투자 "美 ISM제조업 지수 개선 가능성…코스피 동반 상승할 것"

신한(005450)금융투자는 18일 코스피 상승을 전망했다.

안현국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 지수와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며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 제조업 지수가 최근 하락했지만 제조업 평균 초과 근무시간과 동행. 정규직 비율 등 고용 지표를 감안하면 개선세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코스피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0년 이후 ISM 제조업 지수가 저점을 형성한 후 반등하는 구간에서 코스피에는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경향을 보인만큼 SM제조업 지수 상승과 코스피가 동반 상승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어 안 연구원은 “ISM 제조업 지수 개선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2개월 연속 기준선 50을 상회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고용 호조 덕분에 추가 개선 가능성은 여전히 높고 이에 따라 코스피 또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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