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도네시아 현지의 세무·재무·법률 전문가가 각각 참여해 현지 M&A 시장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의 인구는 세계 4위이며 국내총생산(GDP) 16위 등 동남아시아 국가 중 가장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한다.
강연자로는 사모펀드(PE) 근무 이력을 포함해 14년 동안 M&A 시장에서 자문가로 활약한 헨리 아스릴 딜로이트 파트너가 나선다. 이어 인도네시아 교포 출신의 최석제 회계사가 현지 M&A 시장 현황과 흐름, 거래 기회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존 라우렌츠 딜로이트 세무팀 파트너와 현지 로펌 AYMP의 리차드 얍순토 변호사가 인도네시아 투자 시 유의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홍종성 딜로이트안진 재무자문본부장은 “한국 기업들이 중국 업체에 앞서 인도네시아에서의 M&A 및 투자 기회를 일찌감치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게 됐다”며 “이미 투자 계획을 마련한 기업들도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딜로이트안진 세미나 준비팀(02-6676-2276)으로 하면 된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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