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서지석이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오단별(최정원 분)이 신강현(서지석 분)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단별은은 문희재(이해인 분)으로부터 신강현이 사표를 내고 혼자 술을 먹는다는 사실을 들었다.
오단별은 신강현을 찾기 위해 신강현의 단골 바에 들렀지만 신강현은 이미 없었다.
오단별이 신강현을 길거리에서 발견한 순간 신강현은 도로 위를 걷기 시작했고 대형차량이 경적을 울리며 그를 향해 달려왔다.
오단별은 화들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사진=SBS ‘마녀의 성’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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