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방탄소년단 정국이 200만 표를 획득, 꽃길 팀장이 됐다.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멤버들은 6일 오후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팀을 정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투표는 멤버 각자를 찍는 캠 개인 방송에 시청자들이 들어가 하트를 누르는 것으로 진행됐고, 하트 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꽃길 팀장, 하트 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흙길 팀장이 됐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 정국이 압도적인 하트 수를 획득했고 결국 꽃길 팀장이 됐다.
한편 ‘꽃놀이패’는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슬로건으로 2박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LIVE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서장훈과 안정환, 방탄소년단 정국, 방송인 조세호, 유병재, 배우 김민석이 출연한다.
[사진=네이버 V앱 ‘꽃놀이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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