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씨스타가 디제이 소다(DJ SODA)와 함께 히트곡 매쉬업 리믹스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DJ 소다 오피셜 계정에는 씨스타와 DJ 소다의 ‘디제이 X 케이팝’ 콜라보레이션 매쉬업 리믹스가 게재됐다.
영상속에는 ‘마 보이(MY BOY)’,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 ‘있다 없으니까’, ‘쏘 쿨(SO COOL)’,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등 씨스타 대표 히트곡, 뮤직비디오가 DJ소다의 첫 ‘프로듀스’ ep 음반트랙, 아시아 투어 영상과 함께 어우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본격 컴백에 앞서 DJ 소다와 손을 잡고 씨스타의 히트곡 매쉬업 리믹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좋은 곡으로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해 6월 ‘SHAKE IT(쉐이크 잇)’ 이후 1년여 만에 컴백을 선언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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