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작 의혹 조영남-매니저,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대작 의혹 조영남-매니저,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가수 조영남(71) 씨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이목이 집중됐다.

그림 ‘대작’ 의혹을 받은 조 씨는 송모(61) 씨 등 대작 화가에게 점당 10만 원에 주문한 그림을 호당 30만~50만 원에 판매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조 씨와 조 씨의 매니저인 장모(45)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16일 조 씨의 집 등을 압수 수색한 바 있다.



검찰 조사결과 조 씨는 17명에게서 21점의 대작 그림을 팔아 1억5천여만 원을 챙겼다. 이와 함께 기소된 조 씨의 매니저도 3명에게 대작 그림 5점을 팔아 2천680여만 원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에 따르면 조 씨가 판매한 대작 그림은 모두 33점으로 드러났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