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JBK 컨벤션홀에서 ‘더 뉴 K3’를 선보였습니다. ‘더 뉴 K3’는 3년만에 내·외장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연료 효율성을 높인 부분변경 모델입니다.
‘더 뉴 K3’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키워 볼륨감을 주고, 수평적 이미지의 뒷범퍼를 채택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D컷 스티어링휠(운전대)을 적용했습니다.
후측방 경보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어드밴스드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 등 안전·편의사양도 늘렸습니다.
연비는 기존 모델 대비 L당 2% 향상된 14.3km, 최고 출력은 132마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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