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박기웅이 성유리에 강제로 입을 맞췄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도건우(박기웅 분)가 오수연(성유리 분)의 오해를 풀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도건우가 동생의 죽음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도건우는 변일재(정보석 분)을 찾아온 오수연에게 “복수하겠다고? 네가 무슨 힘으로? 날 이용하는 게 어때. 이용당해줄게”라며 오수연에게 강제로 키스했다.
이어 도건우는 “언제까지 날 모른 척 할래? 네가 원한다면 나 변일재를 철저하게 짓밟을 수 있다. 네가 원한다면 그럴 수 있다”고 오수연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밝히며 오해를 풀고자 했다.
또한 도건우는 변일재에게도 오수연을 건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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