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의 손호준이 막내 남주혁을 놀렸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 첫 방송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남주혁과 손호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남주혁은 “형(손호준)이 1984년생, 제가 1994년생이다”라며 “열 살 차이 난다. 막 대해달라”고 출연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남주혁은 손호준에 “커피라도 가져 올까요”라며 막내 노릇을 하려고 했다.
이에 손호준은 “난 원래 그런거 알아서 다 한다. 센스가 좀 없네”라고 농담을 건네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삼시세끼 고창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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