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는 공간 예약과 맞춤형 음식배달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방침으로 각 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핀스팟의 공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굿잇츠의 맞춤형 음식배달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굿잇츠와 핀스팟은 이번 제휴 서비스를 위해 한달간의 준비기간을 가지고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핀스팟 웹 및 어플리케이션 페이지에 서비스를 연동 시행 중이다.
김세영 굿잇츠 대표는 “공간과 음식은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두 분야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두 업체가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됐다”며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연계 서비스지만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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